2010. 8. 20. 19:58

전자상거래의 미래 "소셜 쇼핑몰" 시대가 도래하나?


"소셜 쇼핑", 아니 "소셜 쇼핑몰"이 뭐야??

요즘 전자상거래에서 "소셜 쇼핑"이 단연 화제입니다.
다소 생소한 개념이니 소개를 할게요.

Social Shopping is a method of e-commerce and of traditional shopping in which consumers shop in a social networking environment similar to MySpace. Using the wisdom of crowds, users communicate and aggregate information about products, prices, and deals. Many sites allow users to create custom shopping lists and share them with friends. Others concentrate on the user interactions that pass on information and recommendations that are hard to acquire from sales personnel. Some services even allow users to shop together onine to complete the social environment.
Social shopping sites may generate revenue not only from advertising and click throughs, but also by sharing information about their users with retailers.

간단히 말해서 소비자가 소셜 네트워크 환경에서 쇼핑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소셜 네트워크 환경이란 트위터나, 마이스페이스, me2DAY 같은 기타 여러 SNS를 뜻합니다. 소셜 쇼핑에서는 소비자가 대중의 집단 지성을 이용하여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공유합니다.

한국에서 "소셜 쇼핑"의 실질적인 출발점은 재미있게도 상품후기(리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들 한번씩 "옥션"이나 "G마켓"에서 상품을 구입한적이 있을겁니다. 그 때 상품후기에 있는 사람들의 댓글을 살펴보고, 그 댓글을 쓴 사람의 다른 글을 보고 신뢰성을 확보하고, 거기서 또 새로운 상품을 발견하고, 또 다시 댓글의 반응 들을 확인해서 물품을 구입하는 식의 패턴이 반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한국 소셜 쇼핑의 시초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트위터, me2DAY 등이 유행하면서 이런 "소셜 쇼핑"의 특징, 즉 사람들의 상호작용을 이용한 "소셜 쇼핑몰"이 등장합니다. 소셜 쇼핑몰은 구전효과, 즉 입소문 마케팅을 극대화 시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웹 2.0의 상징인 "참여, 공개, 공유"의 이념을 가장 잘 따르는 전자상거래의 한 유형이라고 볼 수 있기에 각광받고 있죠.

SNS가 쇼핑몰이야? 쇼핑몰이 SNS야?

대표적 SNS인 트위터나 me2DAY의 입소문 마케팅의 파급력은 모든 기업들이 주시하고 있는 항목이죠. "소셜 쇼핑몰"은 여러가지 형태가 있지만, 아무래도 가장 효과적인 건 피부에 로션스킨이 스며들 듯이 "소셜 쇼핑몰"도 SNS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SNS엔 수천만 혹은 그 이상의 사용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웹 2.0의 기능인 위젯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소셜 쇼핑몰"의 운영자가 트위터 전용 위젯을 만들어 트위터 회원들을 잠재적인 고객으로 얻게 된다면, 순식간에 높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품질의 퀄리티는 뒷받침이 된다는 전제하에서 말입니다. 트위터 뿐만 아니라, 싸이월드, me2DAY 등 국내에서도 시도해볼만한 SNS들은 널려 있죠. 오픈마켓에 입점하여 높은 사용료를 지불하면서 마케팅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은 투자를 하게 되는 쇼핑몰 운영자가 있는 반면에, SNS 전용 위젯을 만들면서 거대시장인 SNS를 자신의 텃밭으로 꾸미려는 운영자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국내에선 SNS에 위젯을 부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진 않았지만, 개방된다면 분명 효과적인 시장이고 미리 준비한 사람들은 SNS 시장의 먼저 입점하여 세력을 펼쳐 놓을 수 있겠죠. 참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SNS"와 "소셜 쇼핑몰"의 결합 입니다. 보통 IT기기에 쓰이는 Convergence의 개념이 떠오르는 건 왜 일까요?

실제 판매가 이루어져야 진정한 "소셜 쇼핑"

현재 국내 소셜 쇼핑은 대부분이 정보 교류에 국한되고 있습니다. 아래에 기사만 봐도 알 수 있죠

<쇼핑몰에 '트위터'가 떴다...'소셜 쇼핑' 시대 개막 - 아이뉴스24, 2009.12.16>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4110&g_serial=463960

물론 그런 정보들은 사용자들의 구매를 유도하는 효과가 있지만, 소셜 쇼핑이 국내에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선 상호작용 되어진 정보 교류들이 자연스레 구매로 이어지는 현상이 필요합니다. 대형 쇼핑몰들이 소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하여 고민이 많습니다. 분명 risk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만약 안 좋은 소문이 퍼진다면 SNS의 파급력으로 볼 때 막심한 손해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SNS를 통해 직접적인 판매가 가능해지는 환경이 주어진다면 그 어떤 기업 혹은 쇼핑몰들은 이 시장을 포기할 수 없을 겁니다. "소셜 쇼핑몰"을 잘만 이용하면, 엄청난 이득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대부분의 기업들은 인지하고 있을테니까요.

시대의 흐름을 읽어라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변화를 잘 예측하고 그에 걸맞는 투자로 침투하는 능력을 가진 기업이나 투자자야 말로 전자상거래 미래의 중심에 설 수 있습니다.

[Reference]
<1>"쇼핑몰에 '트위터'가 떴다...'소셜 쇼핑' 시대 개막", <아이뉴스24>. 2009.12.16, <http://joynews.inews24.com>, (2010.3.24)
<2><http://cynic1.tistory.com/>
<3><http://www.wikipedia.org/>

 

Q & A

1. 한국에서 소셜 쇼핑의 시작은 상품 후기의 상호작용이라고 했다, 이 점이 현재의 소셜 쇼핑의 개념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둘의 기본적인 특징은 소셜 네트웍을 가진다는 점이다. 이용하는 방식이 다를 뿐, 사람들의 구전효과에서 쇼핑을 한다는 개념은 같다. 소셜 쇼핑의 정의는 다양하다. 상품 후기의 상호작용 일수도 있고, SNS 서비스를 이용한 것 일수도 있고, 모든 소셜 네트웍이 존재하는 곳에 소셜 쇼핑의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전자상거래 개념으로 접근했을때 SNS 서비스를 이용한 소셜 쇼핑이 적합하므로 그점에 비추어 현재의 소셜 쇼핑의 개념을 정리했다.

2. 실제 판매가 이루어져야만 진정한 소셜 쇼핑인가? 지금 국내에서 시행되는 소셜 쇼핑의 형태처럼 word-of-mouth, 즉 구전효과에 이은 마케팅전략으로 쓰이는 것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E 산업의 핵심은 2개의 C(Convenience, Convergence)라고 생각 하는데, 단순히 홍보용으로만 SNS 소셜 쇼핑이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Convenience의 장점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소셜 쇼핑에서 Convenience 함을 갖추게 된다면, 폭발적인 판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편리함은 경쟁력이다.

3. 전자상거래의 미래 라는 표현을 썼는데, 소셜 쇼핑몰로 대변하기엔 부족하지 않은가?

당연하다, 소셜 쇼핑몰은 전자상거래의 미래의 유형 중 하나 일 것이다. 물론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은 지금의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4. SNS는 유행을 탄다, 그때그때 인기 있는 서비스는 바뀌어 간다. 특정 SNS 에 투자하기 겁나는 대목 아닌가?

사람들은 남들과 항상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SNS는 유행을 타지만, 많은 사용자가 한번에 사라지진 않는다. 바로 떠나고 싶어도 소통하고자 하는 집단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SNS 서비스의 특성이다. 한번에 와르륵 무너지지 않는다. 그 점을 이용해서 특정 서비스가 하락세를 보일 때, 다른 SNS 소셜 쇼핑을 준비해야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앞으론 가상세계 SNS 플랫폼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현재에 나랑 비슷하게 만들어 내가 실제 세계에서 입을 옷을 구매하고자 할 때 미리 입혀보고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되길 기대하고 있다. 정말 편리할 것이다. 이런 대목 까지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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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ket online 2012.11.03 21:16 address edit & del reply

    이 주제 재료 내부에 개발 된 것으로 나타납니다 모든 일들과 함께 모든 관점은 일반적으로 상대적으로 새로 고침하는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뭐라 구요,하지만 전체 제안에 더 힘을 실어주지 마, 모든이 적은 것도을 자극하지. 당신의 설명은 실제로 완전히 정당하지 현실에서 정말 일반적으로 포인트 완전히 특정하여 자기 없습니다 것을 나에게 보인다. 어떤 경우에는 내가 좋아하는 읽어 않았습니다.

  2. jaket online 2012.11.19 21:44 address edit & 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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